덕진지구대 설 연휴기간 특별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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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설 연휴기간 특별방범활동 전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1.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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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편의점, 금융기관 연계순찰 강화에 나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는 설 연휴기간 전후 평온한 명절 분위기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해 금은방 등 방범취약개소에 대해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덕진지구대는 범죄예방 진단팀(CPO)중심으로 강‧절도 우려 대상인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심야시간대 여성종업원 1인 근무 편의점을 중심으로 치안 강화구역으로 지정,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보안시설이 취약한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한달음 시스템 작동유무를 확인하는 등 자위방범체제를 재점검 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 빈집털이 등 침입절도 예방을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공동주택‧빌딩의 경비원 등을 대상으로 최근 방·절도 사례 교육 등 범죄예방 홍보를 병행하는 등 안점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한도연 덕진경찰서장은 “설 연휴기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 해 주고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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