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출소 평온한 설날 위해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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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파출소 평온한 설날 위해 팔걷어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0.01.2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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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기회 사전차단위해 순찰강화

 

전주덕진경찰서(서장 한도연) 혁신파출소(소장 최경식)는 설날 전후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지난 20일부터 특별치안활동에 들어갔다.

이 기간 동안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와 편의점, 여성1인 운영 업소 등 중점관리점포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기계 경비 미설치업소에 대해 재차 진단을 실시후 범죄기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금융기관은 순찰코스 지정으로, 연계 탄력순찰을 실시하면서 순찰차에서 하차 금융기관 내부 임장하여 특이 여부를 확인하고, 여성 1인 가구 등 다가구 밀집지역은 순찰차 점등 집중 순찰과 10분 이상 하차하여 주변 도보순찰을 하는 등 맞춤형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매일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거점근무로 민생치안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경식 혁신파출소장은 “주민을 위한,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으로 설 명절 범죄 발생을 최소화하여 주민들이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민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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