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2월 28일로 앞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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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2월 28일로 앞당겨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0.01.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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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작된 장수군민들의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 모금운동이 지난 27일 4,400만원 목표를 초과 120%을 달성했다.
이에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당초 건립 계획인 8월 14일을 앞당겨 2월 28일 오후 2시에 한누리전당 산디관에서 기념행사와 현장 제막 행사를 갖기로 결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건립 장소는 한누리전당 계단 앞에 건립하게 되며, 성금 모금은 2월 20일로 마감 한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 “그간 성금으로,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장수군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장수 평화의 소녀상은 장수사람이 모델, 장수사람의 조작가, 장수의 돌로 기단을 만들고, 장수사람의 성금으로 세워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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