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이 4일부터 3일간 주요 사업장 현지 점검을 통해 신속한 군정 현안 파악과 현장 의견수렴 등 역동적인 군정 추진에 나섰다.
나 권한대행은 취임 초부터 활기찬 희망진안 건설을 목표로 대규모 국책 사업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현장 방문도 국가예산 관련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사업장 방문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참여하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홍보도 병행 추진한다.
나 군수 권한대행은 “진안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함께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지닌 곳”이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쳐줄 것과 진안군 발전을 이끌 국가예산 사업 발굴에 전 공직자가 고민하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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