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0년 첫 언론인 대상 문화행정국 정례브리핑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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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년 첫 언론인 대상 문화행정국 정례브리핑 가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2.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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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13일 올해 첫 언론인 대상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올해 첫 번째 브리핑에는 유동옥 문화행정국장이 나서 국 관할 5개 과와 1개소의 주요 현안 추진 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먼저 유국장은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정읍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주는 언론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의 수려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알림과 동시에 시민 편의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국 소관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여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추진해 가야한다”며 도시안전국의 주요 현안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 사업으로 ▲‘녹두’ 공연(문화예술과) ▲내장산리조트 관광지 민자유치(관광과) ▲종합소득분 국세·지방세 확정 신고센터 운영(세정과) ▲시청사 업무공간 임차·사무실 재배치(회계과) ▲지적재조사 사업(종합민원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 조성(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국 소관 각 부서의 현안 사업 중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에게 알릴만한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등 브리핑을 통해 언론사의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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