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진원, 도내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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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진원, 도내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2.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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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미만 창업자 대상 기술이전, 시제품제장, 홍보 등 지원
전북생물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이 전년도에 이어 2020년 농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창업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초기 창업기업에는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 창업기업에는 Death Valley를 극복할 수 있는 창업관련 전주기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농식품 관련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기업의 맞춤형(기술이전, 시제품제작, 마케팅, 홍보 등) 지원을 창업기업(자)당 최대 2천만원 규모로 지원 할 예정이다.
김동수 원장은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체 진단 및 컨설팅과 창업기업의 생존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생진원 홈페이지(www.jif.re.kr) 공고란을 참조해 3월 6일까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인력양성팀(063-210-6561)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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