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태영)는 최근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교통사고가 소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마을회관을 방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진안군은 65세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만 5천여 명의 33%를 차지하며, 최근 2년간 교통사망자 중 어르신 비율이 전체의 66%에 해당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점유율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 시 사고예방을 위해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원칙”과 대중버스 이용 시 사고예방을 위한 승하차시 방법, 차량 운행 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위험성에 대하여 홍보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형 서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성심을 다해 교통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노인교통 사상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 시 사고예방을 위해 “서다, 보다, 걷다 보행 3원칙”과 대중버스 이용 시 사고예방을 위한 승하차시 방법, 차량 운행 시 안전띠 미착용에 대한 위험성에 대하여 홍보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형 서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내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성심을 다해 교통안전교육,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노인교통 사상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