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직 예비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 살기 좋은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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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예비후보 “주민 삶의 질 향상, 살기 좋은 전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2.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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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 공약 발표…시민공약 채택 현실화
이상직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호 공약으로 주민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해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 부분에 집중했다.
특히 이 후보의 4호 공약은 그동안 선거캠프에 접수된 ‘시민공약’ 가운데 주민 숙원사업들을 채택한 것이 눈에 띈다.
19일 이 예비후보는 △서부권 주차공간 대폭 확충 △하수관거·도시가스망·스마트방범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전북권 국립보훈요양원 조속 완공 △국립 치매요양병원 전북유치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서부권 주차공간 대폭 확충의 경우 전북도청 앞 공원 지하주차장·서신동 선수촌 공원 지하주차장·효자1·2·3동 공영주차장·삼천동 막걸리 골목 입구 버스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추진 등 서부권 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후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재임시절 LH와 협의해 이뤄낸 효천지구 명품다리를 예정된 기한 내에 휴식 조망시설을 갖춘 다리로 조기 완공을 위해 노력하며, 삼천·효자권역 하수관거 사업을 최우선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전주시와 협의를 이뤄나간다는 입장이다. 서부권지역에 부족한 도시가스 망도 대폭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권 국립보훈요양원의 경우에는 이 후보가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보훈가족에 감사하는 국회의원 모임’ 활동을 하면서 이뤄낸 대표적 성과로, 최첨담의 간호·기능회복과 재활서비스, 노인복지 시설 등을 갖춘 보훈요양원이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생활민생과 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해 서신·삼천·효자동을 쾌적하고 안전한 친환경의 가장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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