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완주군, 전주시 일원, 전국 주요 도시에서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2020(단기 4353) 3.1절 기념 국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선도문화연구원이 국학원(원장 권나은)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우리역사바로알기, JTV 전주방송,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민일보, 국제뉴스, 전북주간현대,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행사 기간 주말에는 선도문화연구원 앞에서 태극기에 소원담기, 페이스페인팅 등 태극기 체험존이 운영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 현재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고통 받고 있고, 그로 인한 사람 사이의 단절과 서로에 대한 원망, 의심이 커져가며 인성을 잃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때 일수록 우리 국민들이 깨어나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더 크게 승화시켜, 혼란한 사회를 극복하고하자”고 말했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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