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署 부남파출소, 공·폐가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 순찰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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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署 부남파출소, 공·폐가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 순찰강화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0.02.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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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 부남파출소(소장 권용길)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위해 관내 공·폐가에 대해 범죄예방 진단과 순찰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장기간 방치된 공·폐가는 수배자 은신 및 청소년범죄 근거지로 이용될 수 있어 부남파출소는 집중순찰을 통해 범죄 및 청소년 탈선장소로 이용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주민체감안전에 주력하고 있다.
권용길 부남파출소장은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공·폐가 소유주와 귀농·귀촌자와의 연계사업 강화로 공·폐가를 철거하는 등 주변환경 정화와 무주경찰의 공·폐가 정기점검을 통해 관내 범죄취약요소로부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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