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가 청사 신축계획에 따라 순창향관광농원(구 월정초교, 구림면 구림로 3-2)로 이전한다.
지난 1984년 지어진 순창경찰서는 낡고 비좁아 민원인들과 경찰관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으며, 건축물 안전진단 D등급으로 건물안전성과 내진성이 부족해 붕괴위험이 큰 건물로 조사되었다.
순창경찰서는 3월 24일부터 임시청사로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해 3월 27일까지 조속히 이전을 마무리하고 3월 27일부터는 순창향관광농원(구 월정초교)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또한 읍내에 출장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순창경찰서는 3월 24일부터 임시청사로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해 3월 27일까지 조속히 이전을 마무리하고 3월 27일부터는 순창향관광농원(구 월정초교)에서 업무를 시작하고, 또한 읍내에 출장민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