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수 원광대학교 총장이 최근 시작된 화훼농가 돕기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위기에 처한 현재 상황의 극복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전개되고 있다.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맹수 총장은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이 취소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모두가 합심 협력해 하루빨리 이 위기상황이 회복되길 염원한다”며, 캠페인 동참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박맹수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문공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