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교양총서 ‘문화와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인문한국플러스사업 출범 후, 첫 번째로 출간된 이번 교양총서는 약 2년여 간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많은 대중강좌의 축적물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한편,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2024년까지 문학, 로컬리티, 문화, 예술과 관련한 총 6권의교양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다가가는 인문학, 함께하는 인문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북지역 인문학 대중화와 저변확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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