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21대 총선 출마 선언 "중단없는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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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21대 총선 출마 선언 "중단없는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합니다"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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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조 의원은 “오직 익산만을 생각하며 일편단심 익산발전의 한길을 달려왔다”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제 손으로 시작했던 익산발전의 미래구상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조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청년벤처 실리콘밸리 조성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 의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 전북과학교육원, 예술의전당, 컨벤션 호텔,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 등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했던 사업들이 결실을 맺었다”며 “중단없는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대표선수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배숙 의원은 역사문화도시, 식품도시, 보석도시, 식품도시로서 익산융성의 미래청사진으로 문화관광산업을 제시하며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조 의원은 악취와 미세먼지, 낭산 폐석산 불법폐기물 처리 등 익산 환경 문제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최우선 과제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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