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진안군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3.15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지난 13일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안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장기미집행 군 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을 청취했다.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위원도 선임했다. 대표 검사위원으로는 박관순 의원이, 민간위원으로는 김남기 전 군의원, 김명기, 전형욱 전 진안군청 공무원이 선임되었으며, 2019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꼼꼼히 찾아보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와 진안군수 재선거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모든 공직자들이 코로나19에 대해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빈틈없이 방역 업무를 추진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