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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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신속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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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6일 전북신보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 보증업무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피해업체 전용상담창구, 신속 여신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심사 및 현장실사를 제외한 신청서류 안내, 보증약정체결, 보증료 수납 등 전북신용보증재단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보증신청부터 대출까지 원스톱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절차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전북본부는 원활한 위탁업무를 위해 전 영업점 여신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세부처리 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한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517건, 166억원의 코로나19 관련 자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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