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전북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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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전북지역협의회 유원영 회장 당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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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협의회장으로 유원영 삼례신협 이사장 선출

 

삼례신협 유원영 이사장이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지난 13일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삼례신협 유원영 이사장이 신협전북지역협의회장(덕진완주지역평의회장 겸임)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6개 지역(71개 조합) 평의회장들의 협의체로 매년 3월 총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보고 및 당해연도 사업내용과 사업계획승인 등 안건을 다루고 있다.
신임 유원영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전북지역 신협을 이끌어 나간다.
또한 운영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서문 준(동부평의회장 겸 무궁화신협 이사장), 부회장 조재덕(서부평의회장 겸 김제신협 이사장), 총무 김한주(익산평의회장 겸 우리신협 이사장), 감사 박명수(군산평의회장 겸 군산월명신협 이사장), 운영위원 탁병락(완산평의회장 겸 전주대건신협 이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유원영 회장은 “앞으로 전북신협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회와 전북신협이 서로 소통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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