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신협‘착한임대인 운동’동참 임차료 20%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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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신협‘착한임대인 운동’동참 임차료 20% 인하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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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근규)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이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돕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온누리신협은 임대 중인 부동산 일부에 대해 이달부터 3개월간 기존 월임차료의 20%를 감면하기로 했다.
박근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협동 정신으로 코로나19의 피해 예방과 지역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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