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기청, 자금·판로개척·기술개발·홍보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 성공모델로 육성
남원 ’지리산 맑은물 춘향골 영농조합법인‘이 백년소공인 현판을 달았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는 17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남원시 ’지리산 맑은물 춘향골 영농조합법인(대표 소영진)‘에서 2월 중 도내 7개 백년소공인 중 마지막으로 현판식을 가졌다.
소 대표는 할머니의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해 현재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대대로 내려온 제조기법 응용으로 연구 개발한 쌀묵, 도토리불고기 등을 개발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혼합해 원재료의 차별화로 국내외 한식 만찬 메뉴로 도토리묵 제품이 선정돼 외국인의 호응을 이끌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년소공인 업체는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도입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을 활용할 경우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도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백년소공인 선정시 ‘국민추천제’를 통해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되는 기업(인)을 제3자인 국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소 대표는 할머니의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해 현재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대대로 내려온 제조기법 응용으로 연구 개발한 쌀묵, 도토리불고기 등을 개발했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과 혼합해 원재료의 차별화로 국내외 한식 만찬 메뉴로 도토리묵 제품이 선정돼 외국인의 호응을 이끌어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백년소공인 업체는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도입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을 활용할 경우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도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백년소공인 선정시 ‘국민추천제’를 통해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기존 방식과 병행해 자격이 되는 기업(인)을 제3자인 국민이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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