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협력단체와 공동체 정성 치안 토론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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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협력단체와 공동체 정성 치안 토론 시간 가져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3.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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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가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혼란 틈 탄 절도 등 생활형 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의 장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날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관내 대학로와 대형마트, 먹자골목, 원룸 밀집지역 등 신고 다발 및 여성 안심 구역 중심,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의견 소통을 통해 공동체 치안 역량을 높이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내의 치안 유지를 위해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합동 순찰을 전개함으로 공동체 치안 정착에 힘쓰기로 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정성 치안 활동에 마음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지역 치안 여건과 관련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주민과 경찰관이 동행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통해 공감 치안을 펼쳐 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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