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생활SOC 사업장 현장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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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생활SOC 사업장 현장행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3.1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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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는 18일 부안먹거리 종합타운과 종합가족센터, 나래청소년수련관 등 부안읍 도심권역에서 추진 중인 생활SOC 사업장 현장행정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생활SOC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추진 방향을 정하고자 마련됐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7기 농정혁신을 이끄는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전진기지로 조성되는 부안먹거리 종합타운 예정지를 찾아 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절차 등을 점검했다. 
부안먹거리 종합타운은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산업을 육성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코자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원을 투자해 부안읍 봉덕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군립도서관 유휴부지에 조성 예정인 종합가족센터를 비롯해 물의 거리 인근에 조성 중인 나래청소년수련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익현 군수는 “생활SOC 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단순히 건물 짓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다기능적 복지서비스를 창출하는 방식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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