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의견을 모아 생활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완주군민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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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의견을 모아 생활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완주군민을 찾습니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3.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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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힘써 온 문화이장을 추가 모집한다.
그동안 문화예술통신사로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모으고 군과 재단의 문화정책을 알리는 문화소통창구로서 활동 해 온 문화이장은 2020년부터 활동 영역을 넓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완주문화재단의 파트너로 3년 동안 활동 할 예정이다.

문화이장의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들을 만나고, 매월 1회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문화이장 역량강화와 발굴한 의제들을 공유하고 직접 예산을 책정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
추가 모집인원은 5명 내외로 자신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주민의 의견을 모아 생활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완주 군민을 모집하며 추가 모집기간은 03.16.(월)부터 03.23.(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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