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주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힘써 온 문화이장을 추가 모집한다.
그동안 문화예술통신사로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모으고 군과 재단의 문화정책을 알리는 문화소통창구로서 활동 해 온 문화이장은 2020년부터 활동 영역을 넓혀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에 필요한 문화 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 완주문화재단의 파트너로 3년 동안 활동 할 예정이다.
추가 모집인원은 5명 내외로 자신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주민의 의견을 모아 생활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완주 군민을 모집하며 추가 모집기간은 03.16.(월)부터 03.23.(월)이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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