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시·군 농업인단체 사무실 210개소에 손소독제 630개 지원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에 2,800개 지급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에 2,800개 지급
전북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내 농촌·농업인단체 등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을 긴급 지원했다.
도는 도내 농업인단체 시군지부 210개소 건물에 바이러스 예방요령 홍보물과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구매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 농업인단체별 150개씩 2,800개를 배부했다.
앞선 지난 2월 초부터 도는 농업 관련 도내 다중이용시설인 로컬푸드 직매장, 농촌체험마을 등 농촌관광시설 137개소, 농협 하나로 마트, 수협, 농산물 유통판매장 등에 손 소독제 비치를 매주 점검하고 행동요령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런 도의 노력에 농업인단체 연합회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화답했다.
농업인회관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는 연합회는 지역농업연구원 등 입주업체 4개사에 3개월 동안 임대료를 30% 감면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로 한 것이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업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종료 시까지 방역과 피해보전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 2월 초부터 도는 농업 관련 도내 다중이용시설인 로컬푸드 직매장, 농촌체험마을 등 농촌관광시설 137개소, 농협 하나로 마트, 수협, 농산물 유통판매장 등에 손 소독제 비치를 매주 점검하고 행동요령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런 도의 노력에 농업인단체 연합회도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으로 화답했다.
농업인회관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는 연합회는 지역농업연구원 등 입주업체 4개사에 3개월 동안 임대료를 30% 감면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로 한 것이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농업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종료 시까지 방역과 피해보전에 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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