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김윤철
3월, 꽃향기 가득한 봄이 찾아왔다.
겨울철 추위로 인해 움츠렸던 시민들도 봄철을 맞아 일과 후 걷기 운동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도 있지만 활동하기 좋은 봄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때 자동차가 주위에 지나가는지 먼저 좌우를 살피고,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며, 무단횡단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겠다.
특히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실천을 강조하고 싶다. 관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대체로 어두운 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두운 계통의 옷은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다가 보행자 가까이 접근해서야 갑자기 보행자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새벽시간대에는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행자 사망사고 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
운동을 해서 자기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운전자도 야간에 주행을 할때에는 특히 기준 속도에 맞추어서행을 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야간에는 무단횡단이나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거나 도로를 횡단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야간 교통사고 함께 예방하자.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도 있지만 활동하기 좋은 봄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보행자는 도로를 건널 때 자동차가 주위에 지나가는지 먼저 좌우를 살피고,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며, 무단횡단을 해서는 절대로 안되겠다.
특히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실천을 강조하고 싶다. 관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대체로 어두운 옷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두운 계통의 옷은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멀리서는 잘 보이지 않다가 보행자 가까이 접근해서야 갑자기 보행자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새벽시간대에는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보행자 사망사고 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
운동을 해서 자기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운전자도 야간에 주행을 할때에는 특히 기준 속도에 맞추어서행을 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야간에는 무단횡단이나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거나 도로를 횡단하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야간 교통사고 함께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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