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코로나19 피해 ‘사랑의 과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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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코로나19 피해 ‘사랑의 과일 나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3.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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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역아동센터 40곳에 송천동 청과물시장에서 구입한 200만원 상당 과일 전달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5일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에 큰 피해를 입은 청과물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과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철 부행장을 비롯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최윤자 도협회장, 지역아동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청과물 소비를 촉진하고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송천동 청과물시장에서 구입한 과일(200만원 상당)을 도내아동센터 40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성철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과 소외된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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