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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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3.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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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에 주거 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안심 가스타이머콕 설치 및 노후된 형광등 LED조명 교체 지원)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취약계층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코로나19 방역 소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봉사로 세심하게 펼쳤다.
어양동 공동위원장(오명섭 동장, 김남식 민간위원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때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발굴해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및 방역 소독 통해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에 힘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어양동 협의체는 2020년 지역복지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12가구에 사업비 2,880천원) 추진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화재 사전 예방 및 밝은 주거환경개선 제공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시적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방역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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