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주을 오형수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정책 제안을 받아 들여 천만 아동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그동안 주요 선거가 있을 때마다 약 2만명의 아동들이 정당 및 후보자, 국회 및 정부에 반복적으로 제안했으나 반영되지 않은 정책 또는 반영을 약속했으나 이행되지 않은 정책들을 모아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당 및 후보자에게 제안했다.
이에 오형수 후보는 “당선이 되면 반드시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보장 및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아동 정책 공약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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