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기·예비창업패키지사업 등 정부 4개 사업 모두 선정
전북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돼 22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에도 예비 창업자의 초기 사업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도 선정된 바 이는 전북대는 이 두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보유 아이템을 통한 예비창업자를 비롯한 초기창업자까지 육성 및 지원하는 창업지원 기관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혁신 및 신사업 분야의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비롯한 맞춤형 사업화 지원, 지역거점 창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크워크를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올해에만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과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등 4개의 창업 관련 정부 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전방위적 창업 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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