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미뤄진 아이들 위해 케이크 선물한 완주 화산면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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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미뤄진 아이들 위해 케이크 선물한 완주 화산면 주민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3.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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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진 아이들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산면은 지난 26일 문화이장 및 문화아지트 빨래터 회원 6여 명이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추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케이크 나눔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돼 집에서 생활하는 관내 아이들을 위해 이뤄졌다.
화산면 문화이장 및 문화아지트빨래터 회원 6명이 직접 손질부터 계량, 반죽, 빵 굽기, 포장 등 모든 제빵 과정에 참여해 케이크 50여개를 정성껏 만들어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했다.
문화이장 및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힘든 아동들이 이 시기를 잘 보내고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학교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화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큰 시기에 지역에서 따뜻한 온정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배려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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