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극복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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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 코로나19 극복에 협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3.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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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에서 전방위적인 협력활동을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고자 2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134개소 68회 700여명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 아동지역센터, 버스승강장 등 취약지역에 방역활동 지원을 하였다. 또한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 관내 약국에서 혼잡을 줄이기 위한 5부제 시행 설명,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판매지원에 적극 협력하였다.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1일 8명씩 8시간 마스크 공장에서 포장 등 업무를 지원하기도 하였다.
김제소방서 김제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역에 재난이 발생했을 때,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희순 방호팀장은“지역사회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방역복을 입고 땀을 흘리며 활동해 주는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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