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명·한식 산불발생 특별경계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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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명·한식 산불발생 특별경계 근무 돌입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3.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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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봄철 산불 취약 시기인 식목일과 청명·한식일 전후 본격적인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한다.
군은 산불 취약시기인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청명·한식 전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예방 강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청명·한식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겹치고 주말동안 성묘객과 상춘객, 식목활동 등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어느때 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군은 산림공무원과 읍면 공무원의 비상근무를 확대하고 산불감시원 6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현장 밀착형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예방전문진화대 66명을 4개 지역(중부권, 북부권, 남부권, 서부권)에 전진 배치하여 초기 신속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예방과 진화대책을 한층 강화한다.
산림이나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불법 소각을 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심민 임실군수는 “최근 산불의 주요원인은 대부분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 등 인위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주민들의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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