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마스크 제조회사 화재예방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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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 마스크 제조회사 화재예방 컨설팅
  • 이세웅 기자
  • 승인 2020.04.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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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소방서(서장 김현철)는 코로나19 위기경보“심각”격상에 따른 총력 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순창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쉴 틈 없이 가동되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를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 생산기계 과열 및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위험 요소 사전제거와 관계인의 자율적인 소방·방화시설의 적정유지 지도를 통해 원활한 마스크 수급을 가능케 하는 국민안전 확보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김현철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철저한 감염방지가 필요하다”며“전 국민의 마스크가 생활화된 시기에 국민 건강에 필수 중요시설인 마스크 제조사의 정상 가동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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