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북노조, 조합 창립일 지역사랑상품권 4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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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북노조, 조합 창립일 지역사랑상품권 4100만원 지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4.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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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노동조합(전북의장 강철민)이 4월 1일 ‘제32주년 노동조합 창립기념일’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총 41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강 의장은 “정부에서는 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키로 결정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다.”면서“전북노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 위축된 지역경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공사 노조창립일’에 지역사랑 상품권을 일괄 구입해 조합원들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본부는 지난 3월 20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 치료시설인 김제 ‘삼성생명연수원’에 직원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모아 마련한 200만원 상당의 침구류 50세트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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