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국 진안군수 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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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국 진안군수 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4.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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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국 진안군수재선거 무소속 단일 후보는 ‘미래의 희망! 변화의 진안! 행복한 군민’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진안개발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활력 있는 으뜸 명품 진안 발전을 위해 ▲6차 산업 육성으로 ‘신 활력 농정’ 전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진안’ 가꾸기 ▲선순환 경제구조 조정을 통한 ‘진안 경제 활성화’ ▲투명하고 공정한 ‘공무원 인사제도’ 확립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농업의 가치가 살아있는 진안 발전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복지·문화·교육을 실현하고 차별 없는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안정적인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 농민수당(년 120만원)을 지급하고 농정 혁신을 위한 신 활력 플러스 사업을 유치해 튼실한 지역경제를 만들겠다”면서 “지역 자원 개발을 골자로 한 일자리 정책을 보강해 ‘청년이 돌아오는 젊은 진안’을 만들어 경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스스로의 건강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한 ‘노인종합복지타운’을 조성해 밝은 노후 생활을 책임지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발굴하는 등 이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미래를 향해 도약해야 할 진안이 세습정치를 거듭하는 동안 지역 경제는 활성화 되지 못했고 과거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전시성·이벤트성 예산을 완전히 줄이고 군민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내실 있고 딴딴한 ‘부자 진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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