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어린이 사고 발생 주요 원인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 및 단속 전개
상태바
김제署, 어린이 사고 발생 주요 원인인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근절 홍보 및 단속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4.02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지자체 합동단속, 안전경고장 활용 홍보

 

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6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사고 원인인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경찰·지자체 합동단속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내 보행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립을 위해 제작한 ‘안전경고장’ 활용 홍보활동도 시행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는 보행자 특히, 아이들의 보행권을 위협하여 대형사고 위험이 높기에 김제경찰과 지자체는 주 3회이상 현장 단속을 시행할 것이며, 아울러 생활불편앱 등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여 단속도 병행한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코로나19관련 개학이 연기되었지만 개학전 선제적 안전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하였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