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후보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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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정읍고창 후보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 되도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0.04.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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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사흘째를 소화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선거구 윤준병 후보는 정읍시 칠보면 장날을 맞아 칠보소재지에 펼쳐진 장을 찾은 주민들을 만나 한 표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코로나19로 모두 어렵지만, 행정의 발 빠른 대처와 주민들의 협조로 우리 지역은 현재 청정구역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다행”이라면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총선 후보로서 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과 금융지원 등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봄에 씨를 뿌리며 수확 후 판로 걱정을 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당선 되면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이 되도록 계획을 세우고, 이를 입법 과정을 통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들은 윤 후보에게 “당선 후에도 자주 농촌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가까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앞서 윤 후보는 정읍제일고 사거리에서 시·도의원, 운동원들과 함께 거리인사를 한데 이어 북면소재지에서 주민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고 칠보로 향했다.
오후에도 정읍 시내와 인근 면 단위로 왕복하는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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