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헌신적인 복무를 마친 공중보건의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3일 완주군은 복무를 완료하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향도 완주군보건소 의과 공중보건의는 “완주군에서의 근무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그동안 완주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져, 헌신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규 및 전보 공중보건의사는 8일 배치완료 예정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완전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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