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거들뿐, 가장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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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거들뿐, 가장 감동적인 성장 드라마가 온다!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0.04.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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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여중’ 축구부와 ‘故 김수철’ 감독의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슈팅걸스’가 5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눈도장을 찍은 영화 ‘슈팅걸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개성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슈팅걸스’는 단 13명의 부원으로 2009년 여왕기 전국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삼례여중’ 축구부와 그들의 영원한 스승 ‘故 김수철’ 감독이 함께 써 내려간 통쾌한 우승 감동실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
또한, 신예 배우 ‘이비안’, ‘정예진’, ‘정지혜’와 함께 그려낸 훈훈한 사제 케미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 삼례여중 축구부가 입었던 유니폼을 재현해 누구보다도 축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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