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운성)이 ‘코로나19’ 사태의 최전방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매도시 칠곡군 공무원들을 찾아 위문·격려했다.
1999년부터 완주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칠곡군은 현재 5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온 군민과 공무원들이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
이운성 위원장은 “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처는 칠곡군 공무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며, “완주군 공무원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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