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영농철을 맞아 교통약자 사고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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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영농철을 맞아 교통약자 사고예방에 총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0.04.0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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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는 교통약자인 보행자와 농기계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고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봄행락철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영농철 운행이 잦은 의자차, 사발이 운행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운행방법,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해 밝은색 착용 및 무단횡단 금지 등 홍보 하면서 시인성이 탁월한 형광조끼 배부와 전동차 후미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여 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형 경찰서장은“어르신 사고의 대부분이 영농철 농기계 사고와 보행중 사고에 집중되고 있어 사발이 후면에 반사지 부착 및 형광조끼를 배부하여 사고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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