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 코로나 19 극복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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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 코로나 19 극복 성금 기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4.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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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상래)는 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1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지사는 정읍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정읍시 시민장학재단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래 지사장은 “코로나 19가 확산함에 따라 지역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읍시지사 직원들의 나눔에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읍시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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