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완진무장 후보, 농어촌상생기금 활용해 생활민원 ‘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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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완진무장 후보, 농어촌상생기금 활용해 생활민원 ‘바로 해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0.04.0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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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가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생활민원에 대해 ‘바로 해결’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호영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상생기금을 활용해 지역에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것은 기금의 본래 취지와 농촌 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일”이라며 “재선시 이 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의 생활민원이 바로 해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란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라 피해를 보거나 볼 우려가 있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조성됐으며, 사업추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맡고 있다.
안호영 후보는 20대 국회에서 누구보다 이 기금을 활용해 완진무장에서 다양한 복지와 교육 사업 등이 이뤄지는데 앞장서왔다.
안호영 후보는 “출연기관은 물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농어촌상생기금이 완진무장 지역의 민원해결 도우미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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