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동지구대, 봄철 공사현장 안전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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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동지구대, 봄철 공사현장 안전 사고 예방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0.04.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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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 등 사고 예방, 주민 안전 활동 주력

익산경찰서(서장 임성재) 신동지구대는 봄철을 맞아 관내 대형 건축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 상대 공사 일정과 작업 내용 등을 청취, 각종 안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잔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관내 오피스텔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 중인 터파기 공사로 인한 포클레인 등 대형 건설장비 안전 작업과 현장을 왕래하는 덤프트럭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현장 안전상태를 점검하였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건축현장 안전사고 방지위한 주기적인 공사현장 순찰, 점검으로 인근 주민들이 안전하고 불편함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대형 건축현장에서의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큰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 순찰로 주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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