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봄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 점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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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봄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 점검 전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0.04.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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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 지난 8일부터 6주간 김제 지방도 716호 등 주요도로에 대해 봄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훼손된 교통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집중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 19로 인해 감소했던 차량 통행량이 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차량 이동량이 최근 증가하는 등 교통장애요소 발생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원활한 소 통을 위해 강설, 강풍과 제설작업으로 인해 마모 훼손된 안전표지, 노면표시, 표지병 등 점검 및 김제시 관내 콩쥐팥쥐로 등에 설치된 180개 교통신호기를 대상으로 신호운용 적정성 및 연동화 체계 등을 집중 점검하여 도로관리청인 김제시청의 협조를 통해 긴급복구 등 시설물을 개선하고 있다.
임종명 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내 신호기 뿐 아니라 교통표지, 차선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차량과 보행자 모두 이용하기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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