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 신동지구대 위로 방문 마음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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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장, 신동지구대 위로 방문 마음 대화 나눠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0.04.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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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익산경찰서장은 지난 10일 신동지구대를 방문 각종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일일이 위로하고 현장의 소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4.15 총선을 비롯 코로나19, 보행자 중심 교통사고·범죄예방 활동 등 시시각각 접해지는 다양한 치안 환경 요소들에 대해 불철주야 치밀하게 헌신하고 있는 신동지구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끊임없는 소통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있다.
신동지구대 2팀 김상현 경장은 “직원들의 작은 이야기까지 경청해 주시고 해결책을 같이 모색하는 경찰서장의 모습에 가족같은 기분이고 직장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높아지는 순간이다.”라고 전했다.
임성재 익산서장은 “내부고객인 직원들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업무가 이루어져야 결국 주민에 대한 양질의 치안 서비스로 이어짐을 명심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진실된 소통문화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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