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상주 고창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상주 서장은 바르고 일관된 법 집행으로 공정하고 안전한 고창을 구축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구현을 목표로 치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소통·화합의 직장 분위기 속에서 주민 친화적인 각종 정책을 바탕으로 치안확립은 물론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호응을 얻고 있다. /편집자주
▲내부 만족에서부터 시작되는 고객만족도 향상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 내부 만족으로부터 시작되는 주민 만족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자랑스러운 고창 경찰’을 발굴·포상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한편,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 내 활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활력 회의’를 개최, 불필요한 업무·잘못된 관행·근무환경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의 안전과 피해자 인권 보호에 최선
범죄피해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보호 활동으로 ‘피해자 CARE’ 요원 연계 심리 상담 24건 처리, 범죄피해자 보호관 17명 재정비 및 교육실시, 신변 보호 대상자 스마트워치 6건 지급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 설계와 법적 권리보장을 통한 좋은 정책은 현장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인·어린이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
스쿨존 사고 예방 일환으로 주 2회 신호위반·보행자보호의무위반 차량과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캠코더를 이용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음주단속이 주춤한다는 국민들의 인식을 깨기 위해 S자형 선별 음주단속을 주·야간 불문하고 상가·골프장 주변 증에서 주 3회 이상 단속을 펼치고 있다.
그 밖에도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주민 안전에 최우선 가치 부여
가정·성폭력 상담소가 없는 고창군의 실정을 반영해 유관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 전북센터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여성폭력 피해자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대예방전담경찰관과 고창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정방문상담사(8명)가 함께 고창군 다문화 100가정을 선정하고, 각 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군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사회조성 노력
일상생활에서 서민들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와 주취폭력·의료인폭행, 사기수배자 집중 검거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해 군민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