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한국표준협회 산학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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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한국표준협회 산학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4.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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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와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7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박창열 전주비전대 취업지원처장, 전병관 산학협력 사업관리 팀장, 한국표준협회 이상진회장, 김상헌 전북지역본부장, 김태형 4차산업기반센터장, 오선태  일자리창업센터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여파로 인한 고용쇼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상호 협조, 4차산업혁명 관련 교육 사업 정보 제공 등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유기적 산학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전주비전대는 한국표준협회와 재학생 및 일반인 대상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 공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사업의 상호 정보교환, 강사 및 교육 지원, 중소기업 대상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좌 공동 개설 및 운영, 전라북도 등에서 발주하는 각종 프로젝트의 공동 수주 및 수행,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 및 창업 관련 자료 지원, 상호간의 물적·인적 교육자원, 기술정보 및 연구자료 공유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한 비전대의 노하우로 대한민국의 취업을 이끌고, 창업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순직 총장은 “한국표준협회가 가진 교육경쟁력을 대학과 협력해 코로나19 고용쇼크를 타개해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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