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맞아 ‘가화만사성’ 체험·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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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달 맞아 ‘가화만사성’ 체험·기획전 진행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0.05.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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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화만사성’을 주제로 한 상품기획전과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은 말 그대로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가정의 달 5월,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화목해 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오죽(검정대나무) 안경줄 만들기’는 친환경소재인 오죽을 활용한 공예체험으로, 직접 만든 공예품을 귀한 분께 선물할 수 있도록 고급케이스에 포장해 제공된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예상품으로 1인 차도구 세트, 스카프, 한지사로 만든 카드지갑과 양말 등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된 공예품으로 쓰임과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 계획은 없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산업팀(063-282-88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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