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29일까지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와 함께 호남지역 6개 시군방문
땅과 지적(地籍) 관련 행정문의와 함께 각종 생활민원 상담
땅과 지적(地籍) 관련 행정문의와 함께 각종 생활민원 상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앞장선다.
LX는 권익위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동신문고’와 함께 13일부터 29일까지 호남지역 6군데를 직접 방문해 부동산과 지적(地籍)제도에 관한 각종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상담한다고 밝혔다.
운영 장소와 시간은 각 시·군청에서 해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며, LX외에도 고용노동부와 해양수산부, 금융감독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X는 이번 신문고 상담원으로 지적관련 학식과 현장 측량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각 지역 지사의 지사장을 선정해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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