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권익현 부안군수 친환경 모내기 현장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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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권익현 부안군수 친환경 모내기 현장행정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5.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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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권익현 부안군수가 모내기 현장행정을 펼쳐 군민을 위한 군으로 거듭나려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4일 주산면 돈계리 김상음(주산사랑영농조합법인대표) 농가에서 친 환경 포트 이앙기를 통한 모내기 현장노력 봉사행정을 펼쳤다,

이날 친 환경 포트 이앙기를 통한 이앙작업은 일반이앙기 작업에 비해 활착이 빠르며 통풍이 잘돼 병해충도 발생하지 않아 친 환경농업을 가능하게 하며 수확량이 20% 정도 많아진다.
주산사랑 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포트이앙기를 부안군 2020년 친환경포트이앙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았으며 법인소속(11농가)뿐만 아니라 다른 친 환경농업 농가의 이앙작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현장행정에서 친 환경 포트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이앙작업을 돕고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 권익현 군수는 “올해 모내기 작업이 탈 없이 잘 이뤄져 모든 농민들이 풍년을 맛보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친 환경 쌀 생산 등 농가소득을 증대하려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백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며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하려고 안전한 농기계 사용 및 장비점검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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